건국대학교 파스타 맛집 "메종드밀"에서 맛있는 파스타 먹은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국대학교 정문에서 건국대학교 기숙사 가는 길 주택가에 있는
맛있고 가격도 착한 파스타 맛집 "메종드밀"에서 맛나게 먹은 날을 적어 볼까 해요~

1. "메종드밀" 위치 및 영업 시간

"메종드밀"은 건국대학교 정문에서 광진구청 가는 방면에 있는 주택가 안에 있는 맛집이에요.
아마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지도 보고 오면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0708076

메종드밀

"메종드밀"의 영업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주말에는 영업을 안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평일 오전 11시 ~ 밤 10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2시~ 6시 *라스트 오더는 저녁 9시 *주말(토요일&일요일) 휴무

2. "메종드밀" 내부 및 메뉴

"메종드밀"은 규모가 작은 편이에요.
큰 테이블 한 개와 4인석이 2개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메종드밀"에는 다양한 와인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낮에는 런치 파스타를 판매하시고 저녁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들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와인들이 즐비한 곳에 컵와인도 한 개에 6,5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와인을 잘 먹지 않지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사서 마셔볼까 해요~

"메종드밀"의 메뉴예요.

"메종드밀"의 런치 파스타 메뉴는 모두 9,900원이에요.
정말 혜자아닌가요?
요즘 파스타 한 그릇에 거의 15,000원 이상하는데 이런 가격이라면 혼자서 두 그릇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는 "굴미나리 파스타"와 "명란크림파스타" 그리고 "블루치즈크림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3. "메종드밀"의 런치 파스타 메뉴들

"메종드밀"은 식기류도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고요~
이런 식기는 어디에서 사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짜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파스타는 "굴미나리 파스타"예요.
굴미나리 파스타에 레몬을 뿌려서 먹으면 되는데요, 약간 매콤하고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두 번째 파스타는 "명란크림파스타"예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작한 국물의 파스타로 약간 매콤하면서 자작한 소스와 면을 함께 먹으니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마지막 세 번째 파스타는 "블루치즈파스타"예요.
이 파스타는 맵지 않고 꾸덕한 치즈와 소고기, 버섯들이 들어 있고 꾸덕하니 이것도 제 입맛에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빵은 식전빵인 것 같은데 부드럽고 올리브오일만 뿌려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자작한 파스타 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 그것도 정말 JMT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나온 구운 바나나예요~
이 바나나는 위에 설탕을 올려 토치로 구운 느낌인데 달고나와 바나나를 함께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메종드밀"에서 런치 파스타 9,900에 식전빵과 맛있는 파스타, 그리고 후식까지 한 끼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오늘은 건국대학교 기숙사 근처 주택가에 있는
"메종드밀"이라는 가성비갑 파스타 맛집에 다녀온 날을 적어 보았습니다.

정말 "메종드밀"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식당 중에서 가장 베스트라고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곳이었어요.

"메종드밀"이 저희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주말에도 영업을 하면 하삐 애비도 데리고 가서 먹여 보고 싶은데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 하삐 애비는 영원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ㅎ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 보지 않은 다른 파스타들도 먹어 봐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