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조건 -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Google Ad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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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티스토리 블로그 vs 네이버 블로그, 애드센스 vs 애드포스트 어떤 것이 더 좋은 플�

 이번에는 지난번 편에 이어 여러분에게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두 블로그 플랫폼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는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 포스트, 티스토리는 애드 센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가 있어요.

 그러나 아무나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린다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이고, 현시점에서만 핫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반짝하는 주제만 가지고 글을 올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사실 그런 글에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광고를 단다면, 심각한 이미지 타격이 있을 수도 있을 테고, 광고에서 들어오는 수익 자체가 많아도 결국 실속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광고주들의 흥미가 떨어지고, 장기적으로 광고 단가가 떨어지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그러므로 광고를 달면 일정 조건을 달았는데, 문제는 그 조건이 시험통과 하는 조건처럼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없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따름이죠. 특히나 신청을 하고 거절이 된 뒤 어떤 이유 때문에 거절이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을 해 주지 않는다면 더욱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저도 이 블로그 뿐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는데요. 지금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에 방문자가 5~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음에도 글 15개 정도를 쓴 시점에 한 번에 애드센스 합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심지어 글이 30개 이상되는 다른 티스토리는 무려 두 번이가 까이고, 심지어 이렇게 가치가 거의 없는 사이트라고까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렇게 가치있는 사이트가 아니었다는 걸 인정하지만 조회수, 방문자 수가 거의 50~100 정도가 되는 나쁘지 않은 실적을 내는 사이트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죠. 다만 이 티스토리는 단순히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짜깁기 한 수준이었고, 주제는 해외 연예인, 음악, 영화와 관련된 것이라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나 쓸 수 있는 독창적이지 않는 주제였던 것은 사실이죠.

첫 번째 거절당한 티스토리

승인된 티스토리

처음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기 전에 심사 기간이 2주나 걸린다고 하여서 중간에 카카오 애드핏을 달았었고, 첫 번째 거절을 당했을 때 광고 관련 지적이 있었기에 카카오 애드 핏을 중지하고 다시 시도했지만 2번째에도 역시나 같은 이유로 보류가 되었습니다. 즉 블로그 글이 아무리 많고, 조회수가 많아도 결국 블로그 주제가 근본적으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결국 블로그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한 유튜브를 봤을 때에도 단지 글 2개를 올렸을 뿐인데, 자신만의 노하우,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했을 만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예시를 올린 글만으로 애드 센스에 합격했다는 영상을 봤었습니다. 

 결국 지금 이 티스토리와 유튜버가 관리하는 티스토리의 공통점은 결국 자신의 독창적인 컨텐츠인가 아닌가 이고, 포스팅 개수와 조회수는 상관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점 꼭 명심하고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신다면 꼭 자신만의 독창적인 주제로 티스토리를 시작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좀더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www.youtube.com/watch?v=4hyx_wONxzw&t=12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