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삐 애미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기가 사용했던 육아템 중 하나인 아기 머리보호대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까 해요.
저희 하삐는 6개월, 생후 180일 정도부터 머리보호대를 사용했어요.
처음 사용했던 머리보호대는 베일리바오였어요.
베일리바오에서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희 아기는 토모를 사용했어요.
베일리바오는 겉은 단단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안에는 아기의 머리가 닿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푹신하고 시원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이맘때 머리에 땀 많은 아가들에게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기 머리에 맞게 뒤통수 부분은 찍찍이로 조여주고 턱부분은 아래쪽 끈으로 조절해 주면 됩니다.
(베일리바오 턱 부분 조이는 게 약간 어려운 듯 했으나 이렇게 조여주니까 아기 머리에서 잘 안 빠지고 잘 잡아줘서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저희 하삐 착용샷도 들어갑니다~
어느날 베일리바오 머리보호대 제품을 사용하다가 여동생에게 조카가 썼던 체리쉬베베 머리보호대를 물려받게 되었어요~
체리쉬베베 보호대는 린넨소재로 역시나 머리에 땀이 많은 아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체리쉬베베 보호대는 전체적으로 다 푹신하고 도톰해서 아기들이 바닥이나 벽에 부딪칠 때 충격이 덜 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용법은 베일리바오와 비슷하게 뒤통수는 찍찍이로 조여주고 턱부분도 찍찍이로 맞춰 주면 됩니다.
(베일리바오와는 턱부분 조이는 게 다릅니다.)
저는 베일리바오 씌우면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 디자인이었어요.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아기가 쓰면 더 귀여움이 배가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저희 하삐 착샷 들어갑니다~
이렇게 저희 하삐가 사용했던 아기 머리보호대 베일리바오와 체리쉬베베 후기입니다.
저는 두 제품 다 잘 썼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 안 좋다는 없어요~
각각의 제품 모두 아기들 머리 보호를 해 주는 것에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아기 머리보호대를 찾고 계셨던 이 세상 모든 애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쳐 볼게요.
오늘도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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