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기와 같이 가기 좋은 파스타 맛집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 (feat. 아기 의자 및 아기 식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여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파스타 맛집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를 다녀온 날을 적어 볼게요.

저희가 서울로 집을 보러 다니던 올해 여름, 동작구 사당동에도 집을 보러 다녔었는데요~
사당동에서 집을 본 후 마침 점심 시간이 되었길래 근처 아기랑 같이 갈 만한 식당을 검색하던 중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에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잘 간 거 있죠?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적어 봅니다~

1.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위치 및 영업 시간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는 동작구 사당동 사당 중학교 근처에 있어요.
지하철 7호선 남성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사당 중학교 방향으로 올라가다 GS25 사당센시티점 옆에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41914062

파파디파스타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영업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올해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영업 시간이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하고 가 보세요!)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1:30 ~ 밤 10: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2:30 ~ 5:30 (일요일 휴무)

2.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추천 메뉴 및 메뉴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메뉴 및 추천 메뉴는
가게 밖에서도 메뉴판과 추천 메뉴가 적혀 있어서 쉽게 알 수 있더라고요.

저는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 확인할 수 있는 매장이 좋더라고요.
어떤 메뉴가 있는지 가격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잖아요.
추천 메뉴와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3."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매장 내부 (feat. 아기 의자 및 아기 식기)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어요.
한 층으로 되어 있었고 매장 안에 테이블은 4인석이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에게 가장 중요했던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가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하삐는 아기 의자가 없으면 밥을 제대로 못 먹고 돌아다니기 일쑤거든요....;;
(아마 이 월령의 아이들이 거의 그럴 거예요.ㅠㅠㅠ 그래서 아기 의자가 필수입니다.ㅎㅎㅎ)

4."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음식 (feat. 파스타, 피자, 리조또)

저희는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에서 세 가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피자는 "버섯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어요. 하삐 애비가 고르곤졸라에 꿀 찍어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파스타는 "포르마지오", 리조또는 "크림 버섯 리조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식전빵도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다 먹어 버려.....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ㅎㅎㅎ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처음에는 피자와 파스타만 주문했는데 양이 적어서 리조또를 추가 주문했어요.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의 음식은 모두 맛있었어요^^
양식 안 좋아하는 남편이 맛있다고 극찬했거든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양이 좀 적은 것이었어요.
다른 파스타 집에 비해 비싼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양이 좀 적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것 빼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고 게다가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모두 만족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아기와 같이 가기 좋은 파스타 맛집 "파파디 파스타(PaPa di Pasta)"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물가에 비해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고 게다가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사당동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가기는 어렵지만 나중에 남성역에 들를 일이 있으면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