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2 EU 의 탄생 - 2차 세계 대전 이후 피폐해진 서유럽국가가 유럽연합을 만들기까지 EC, ECSC, EURATOM, EEC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으로 받은 극심한 피해로 지칠대로 지치고 피폐해진 유럽은 지금까지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던 자신들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놓였고, 자존심이 구겨질대로 구겨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들 곁에서 동유럽, 소련의 공산주의 세력까지 위협을 가하게 되고, 이런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다시는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1946년 영국의 총리 처칠의 유럽 통합에 관한 연설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러나 이미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유럽은 자신들의 생각을 실행할 만한 힘이 없었다. 전후 최전성기를 맞고 있던 미국은 점점 커져가는 소련과 동유럽 공산주의 세력을 견제하고 자본주의, 자유주의 세력의 우군을 만들.. 2020. 9. 26. 브렉시트 - 신사의 나라 영국의 신사답지 못 한 선택 영국은 과거부터 유럽 내에서 아싸 역할을 자처하던 나라이다. 마치 일본처럼 자신은 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결코 아시아 국가가 아닌 자신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지금은 아니지만)이니 아시아 국가들과 결이 다르다는 자세를 취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국도 유럽 내에서 결코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기만 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국가 대부분이 전쟁의 후유증을 극복하려고 골골거리고 있었으나, 대서양 밖 미국은 경제 호황을 누리고 있었고, 마셜플랜으로 서유럽 국가들 원조까지 하고 있었다. 결국 먼발치에서 정세를 보던 영국은 미국에 줄 서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다. 전후 피해를 극복해 나가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은 ECSC, EEC, EURATOM 등의 기구를 만들어 서로 간의 협력과 원조를 통해 균등..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