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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삐 애미의 하루

분당 판교 판교동 분위기 좋은 카페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에서 시그니처 메뉴 먹은 날

by 하삐 애미 2023. 11.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여름 분당 판교 판교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를 다녀온 날은 적어 볼게요. 

1.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 위치 및 영업 시간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는 판교동 주택 단지 쪽에 있는 카페예요.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위치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place.map.kakao.com/27300857 

 

메종드파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17-1 1층 (판교동 567-6)

place.map.kakao.com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영업 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연중 무휴로 오전부터 밤까지 영업을 하니 시간 나실 때 한번 가 보세요~

매일
8:30 ~ 22:00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는 음료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 파는 곳인데 빵도 맛있어요~
소금빵이랑 여러 가지 빵을 먹어 봤는데 다른 빵도 다 맛있었는데 저는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이 맛있었어요^^
그런데 빵을 먹은 날은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어서 빵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음 음료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하하하

2.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 내부 및 메뉴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내부예요.
내부가 큰 편은 아니고 적당한 규모예요. 테이블도 다양한 크기, 다양한 모양이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테라스 쪽이 있는데 폴딩 도어를 열고 앉아서 음료를 마시면 여름에 정말 좋더라고요^^

저희는 평일 점심 시간 이후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여기는 오전에는 브런치 먹는 사람이 꽤 많고 저녁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아마 판교동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메뉴예요.
커피 뿐만 아니라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 차, 에이드, 라떼 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오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제로 아이들 하원 시간에 가면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와서 먹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동생이 계산대에 있는 커피 사진!!!
바로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가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유명한 음료라며 이걸 추천해 주더라고요.
"바닐라 라뗴" 러버인 제가 바닐라 크림 라떼를 놓칠 수 없어서 저는 이걸로 주문했답니다.


3.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 -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 라떼'와 '오몽 에이드'

저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시그니쳐 메뉴인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오몽 에이드(오렌지 + 자몽)'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가 올해 여름에 간 터라 시원한 음료들을 주문했어요.)

따라라~♬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먼저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보이는 것처럼 맛있어요^^ 진짜로요!

그리고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는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절대로 저어서 먹으면 안되고 저 상태로 음료를 마셔야 해요~
그럼 맨 위에 있는 바닐라 크림이 먼저 입안에 들어오는데 달콤하고 하~ 정말 맛있어요^^
오늘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저게 먹고 싶네요!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는 정말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의 시그니처 메뉴가 맞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이 시킨 "오몽에이드"입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달달하고 상큼하고 시원해요!
여름에 목 마를 때 그냥 들이키면 정말 너무 맛있겠죠?ㅎㅎㅎ

저랑 여동생은 더운 여름날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2023년 여름의 어떤 날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분당 판교 판교동에 있는 분위기 있고 조용한 카페 "메종드 파파(Maison de PaPa)"를 다녀온 날은 적어 보았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빵도 맛있어서 판교동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이젠 너무 멀리 살아서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근처 갈 일 있으면 들러서 바닐라 러버의 최애 메뉴 '시그니쳐 바닐라 크림라떼'를 마셔야겠어요!
그날을 고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ㅎㅎㅎ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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