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채굴과 알트코인은 무엇인가?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 코인(LTC), 스텔라루멘(XLM)

비트코인 - 채굴과 알트코인은 무엇인가?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 코인(LTC), 스텔라 루멘(X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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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상승 중인 비트코인의 의미와 장점과 단점

일전에 비트코인이 무엇이며 무슨 장, 단점이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대체 비트코인 외의 암호화폐는 대체 무엇일까?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거나 거래를 해 본 사람은 이더리움(etherium), 리플(Ripple) 등 비트코인 외의 코인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이들은 알트코인 즉 Alternative Coin으로 불리는 코인으로 비트 코인 이후에 발행된 새로운 종류의 코인들이다.

알트 코인 중 시총 1위는 이더리움이고, 2위는 리플인데 2017년까지는 비트코인의 암화 화폐 점유율은 80% 이상이었지만 이후 알트코인의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의 점유율도 40% 언더까지 한 때 떨어졌었다.

라이트 코인은 2011년 7월 이더리움은 2015년 7월에 개발됐다. 리플은 2012년 출범했다. 

암호화폐 역사

비트코인이 주로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지만 이 알트코인들은 후발 주자답게, 화폐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등 다양한 전자 분야를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이 있다. 

여기서 알트코인은 채굴형 알트코인과 비 채굴형 알트코인이 있는데 이 채굴이란 건 대체 무엇일까?

비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없는데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화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이 만들어지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채굴이라고 부른다. 채굴 문제를 풀면 나오는 비트코인의 양은 4년마다 반감하고, 비트코인의 경우는 결국 마지막엔 2,100만 개만 생성될 수 있게 되며, 비트코인은 2050년까지 생성될 수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의 초창기에는 일반 PC로도 채굴을 할 수 있었으나 점점 난이도가 높이자는 특성상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고는 어려운 난이도가 됐고, 주로 연합을 해서 채굴을 하고 있다.

알트코인은 보통 1,000원 이상이면 지폐로 보고, 100원에서 1,000원 사이의 코인은 동전으로 보고 그 외의 수백 개의 코인 들은 잡코인 혹은 스캠으로 불린다. 볼륨이 작은 이런 마이너 한 코인들은 대박을 터뜨리려는 욕심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